깔끔한 맛의 돈까스 맛집 - 판교, 정자역 맛집 호니도니

안녕하세요! 야식요정입니다.

얼마전 판교 주변에 레슨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점심으로 맛있는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찾다가 방문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깔끔했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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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니도니 정자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87번길 13 1층

 

매일 11:00 - 20:30

(15:00 -17:00 브레이크타임)

 

031-715-4363

가게 앞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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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색과 청록색이 정갈한 듯 힙한 듯ㅎㅎ

 

 

주변 식당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테이블에 붙은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서

아주 편리합니다.

 

저는 기본 돈카츠를 시켰는데,

신기한게, 두껍게 1장으로 먹을지

얇게 2장으로 먹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냉메밀도 시켰습니다!

돈가츠에는 냉모밀(냉메밀) 필수인거 아시죠??

 

 

결제도 바로 옆 카드리더기에 꽂아주면 끝납니다.

 

 

물티슈 졸귀탱

 

 

왼쪽에는 완성된 음식 가지러가는 픽업대가 있고,

오른쪽에는 다 먹은 음식 반납대가 있습니다.

 

 

매장 내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톤 다운되서

편안안 느낌입니다.

 

 

 

바삭카츠(11,500원) & 반메밀(냉)(2,500원)

 

저는 돈가츠에 와사비를 올려 먹는 걸 좋아하는데,

여긴 먼저 말하지 않아도 옵션으로 주시더라고요ㅎㅎ

소금까지 주시는 센스

 

 

분명 사이드를 시켰는데

거의 한 그릇이 나온 것 같아요.

맛있고 양도 많아 무조건 시켜야하는 메뉴입니다.

 

 

얇은 돈가츠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두께가 있어 놀랐어요.

두께는 평소 생각하는 돈까스정도있데

안쪽은 고기가 알차게 있는 그런 느낌

 

두꺼운 메뉴를 시키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화장실은 천막으로 귀엽게 가려져있습니다.

천막을 걷어보니 건물 복도로 나가는 문이 있었습니다.

그냥 안가는 걸루(넘 귀찮);;ㅎㅎㅎ

 

 

매장도 깔끔하고,

메뉴도 알차게 맛있고,

주차까지 가능한 호니도니

완전 추천합니다:)